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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모두 지옥가라"…전두환 손자 절규로 끝난 '마약 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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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의 가족을 둘러싼 비리를 연일 폭로해 온 전두환 씨의 손자가 인터넷 생방송을 하다가 마약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전 씨를 급히 병원 응급실로 옮겼습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인터넷 생방송으로 할아버지 전두환 씨를 비롯해 가족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던 전우원 씨, 자신의 모든 재산을 환원하겠다며 유엔아동기금인 유니세프에 거액을 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