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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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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의 손자가 검은돈 관련 폭로를 이어가면서 전 씨 일가의 미납 추징금을 환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졌습니다.

당사자가 숨져도 추징할 수 있도록 한 전두환 씨 재산 추징법들이 발의됐지만 여전히 국회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재산이 29만 원뿐이라는 전 씨의 말을 믿지도 않았지만 이제는 진실의 문을 열 때가 됐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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