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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윤 대통령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드러난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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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일하게 한다는 근로제도 개편안에 반발이 이어지면서 오늘(16일)도 대통령실이 나서 고용노동부에 보완 지시를 내렸습니다. 중요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대통령실과 주무 부처의 엇박자가 그대로 노출된 거라는 지적도 잇따릅니다.

엄민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주 최대 69시간' 근로제도 개편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자, 대통령실이 사흘째 진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