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뉴블더] 한일회담 직전 사라진 소녀상…일본, 지구 끝까지 막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한일 정상은 잠시 뒤 한 자리에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회담을 앞두고 지키고 있을 자리를 빼앗긴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독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독일의 카셀 주립대학교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은 작년 7월 총학생회가 나서서 코리아협의회와 함께 대학 측의 허가를 받고 학생회관 앞에 영구 설치를 약속하고 세웠습니다.

일본군의 만행과 성노예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