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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강제동원 피해자, 미쓰비시 국내 자산 추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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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8년 대법원에서 승소판결을 확정받았던 강제동원 피해자 일부가 미쓰비시 중공업의 국내 자산을 추심하겠다며 새롭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제3자 변제 방안을 거부하고 일본 기업으로부터 직접 배상을 받아내겠다는 겁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와 고인이 된 다른 피해자 1명의 유족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