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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영상] 조민, 부산대 입학 취소 재판 첫 출석…"성실히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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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허가 취소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처음 출석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오후 부산지법 행정1부 심리로 열린 변론기일에 원고 증인 신문을 위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재판 시작 1시간 전쯤 법정 앞 복도에 모습을 나타낸 조 씨는 생머리에 마스크를 착용했고, 밝은색 셔츠에 정장을 입고 회색 외투 차림이었습니다.

조 씨는 재판 시작에 앞서 법정 들어가서 아는 대로 진솔하고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