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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검정고무신' 비극 없도록…뒤늦게 대책 마련 나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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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기 만화였던 검정 고무신의 작가 이우영 씨가 지난 주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저작권 분쟁 때문에 힘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주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960~70년대 시대상을 코믹하게 풀어낸 만화 검정고무신.

1992년부터 14년 동안 만화잡지에 연재되고, TV와 영화용 애니메이션으로까지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