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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쓰레기 쌓인 거리에 냄새까지…지금 파리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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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는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대규모 파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청소 노동자들이 파업에 동참하면서 길거리 쓰레기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세계적 관광도시 파리가 쓰레기 더미로 뒤덮였습니다.

시내 한복판 샹젤리제 거리 주변도 예외가 아닙니다.

[나디아 · 마리아/영국인 관광객 : 여기저기 다 쓰레기네요. 솔직히 냄새도 나고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