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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영상] '한국군 민간인 학살' 베트남 마을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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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당시 파병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과 관련해 지난달 1심 법원이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민간인 학살은 없었다"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SBS 취재진은 학살이 일어났던 베트남 마을을 찾아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시 베트남에 파병됐던 한국 해병대 참전용사도 민간인 사살이 있었다며 인터뷰를 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취재 : 김상민 / 영상취재 : 최대웅 / 구성 : 전형우 / 편집 : 김복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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