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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9년 만에 또 큰불…타이어 21만 개 전소·공장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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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난 불이 13시간 만인 어제(13일) 겨우 잡혔습니다. 불길이 8만㎡ 넘는 공장과 타이어 21만 개를 태우면서 공장 가동은 전면 중단됐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대한 불기둥이 굉음과 함께 하늘 위로 치솟습니다.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난 건 야간작업이 한창이던 그제 밤 10시 9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