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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기현, '연포탕' 한다는데 주요 당직은 '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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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당권을 두고 경쟁했던 안철수 의원을 만나면서 '연대와 포용, 탕평'이라는 이른바 연포탕 행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오늘(13일) 발표된 주요 당직 인선을 보면 취임 일성이 무색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연대와 포용, 탕평을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전당대회 이후 닷새 만에 경쟁 후보였던 안철수 의원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