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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컨베이어벨트 타고 확산…9년 만에 또 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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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 있는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어젯(12일)밤 시작된 불이 오늘까지 이어졌습니다. 공장 전체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11명이 다쳤고, 20만 개 넘는 타이어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 첫 소식 TJB 김철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거대한 불기둥이 굉음과 함께 하늘 위로 치솟습니다.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난 건 야간작업이 한창이던 밤 10시 9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