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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주소도 옮겼어요"…봉사로 의료 공백 메우는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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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어촌 지역 주민들은 늘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불편을 겪는데요. 대도시 의료진이 강원도 고성군에서 맞춤형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보도에 김도운 기자입니다.

<기자>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 0.4명.

고성군은 전국에서 의사 수가 가장 적은 의료 취약지역입니다.

이런 열악한 의료 환경 소식을 접한 대도시 의료진이 2년 전부터 매주 고성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