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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4천만 원 넘게 쓴 '기재위 동남아 시찰' 살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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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정부 예산을 감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기재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4천만 원 넘게 쓰고 동남아시아 시찰을 갔었는데, 얼마나 알찬 출장이었는지 조기호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 당시 기재위원장 박대출 의원 등 여야 의원 6명은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방문했습니다.


베트남 수교 30주년과 캄보디아 25주년을 맞이해 두 나라와 협력을 확대한다는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