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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정부 배상안 폐기"…대규모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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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정부 배상안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 방침을 비판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은 외교 굴욕이자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며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 배상안) 폐기하라! 폐기하라! 폐기하라!]

일본 강제동원 피해자를 지원하는 시민 사회단체 모임인 한일 역사 정의 행동이 주관해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