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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밤새 틀어도 끄떡없다"…이렇게 난방비 폭탄 피하자 [더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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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껑충 치솟은 난방비 때문에 목욕탕은 하나 둘 문을 닫고 있고요, 가정집에서는 가스요금 고지서 열어 보기가 무서울 지경인데요.

난방요금 폭탄에 대한 원성이 높자 정부가 잇따라 대책을 내놓았는데, 소비자 지원금 확대에만 초점이 맞춰졌죠.

급한 불 끄느라 어쩔 수 없다지만, 이게 맞는 걸까요?

소비자가 내든 정부가 떠안든 국민 부담이기는 마찬가지인 데다, 온실가스 펑펑 내뿜는 화석 연료 의존을 고착화시키는 꼴이 될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