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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하면, 우리는 버림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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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12년이 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올해 예정대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겠다고 하지요. 정화시설을 거쳐 안전하다고 하지만, 주변국은 물론 일본 주민들도 걱정이 큽니다.

박상진 특파원이 후쿠시마 현지를 찾아가 봤습니다.

<기자>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40km쯤 떨어진 후쿠시마현의 대표적 어촌 소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