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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기계에 옷 말리며 끼임 사고…40대 노동자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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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 오전 경기도 이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천공기 운전기사가 크게 다쳤습니다. 부품 교체 도중 옷이 기계에 끼여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민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이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드릴로 지반을 뚫는 중장비인 '천공기'가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이 천공기 운전기사 40대 남성 A 씨가 사고를 당한 건 오늘 오전 9시 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