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한미 협력에 도움 안돼" 백악관도 공감했다는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이 전기차 보조금 차별에 이어 반도체 보조금에도 까다로운 조건들을 내걸면서 논란입니다. 우리 정부는 미국에 대한 투자와 한미 협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우려를 전달했는데 백악관도 공감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초과이익 공유와 반도체 시설 접근권, 재무계획 제출 등 과도한 요구로 미국 내에서조차 비판이 제기된 반도체 보조금 지급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