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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좌석 밑에 실탄" 인천공항 발칵…직전 다낭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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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인천공항을 떠나 필리핀으로 향하려던 여객기에서 실탄 두 발이 발견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3시간 넘는 수색 끝에 비행기는 목적지로 떠났고 경찰은 기내에 어떻게 실탄이 있던 건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승객들이 탑승 게이트 앞에서 신체와 소지품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수색견도 현장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