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연해주 정부는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러시아군 지원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지역 내 드론센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에는 효과적인 드론 사용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훈련기지와 드론 설계 및 기술 현대화 등을 담당할 실험실 등이 마련된다.
해외 무인항공기 시장을 분석해 특별군사작전에 필요한 드론을 도입·시험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연해주에 있는 한 군수기업이 무인항공기 대량 생산에 나섰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한 바 있다.
박상준 기자(spark4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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