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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백종원 직접 나서 '긴급 호소'…예산시장 뜨자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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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충남 예산에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나섰죠.

시장 인근 숙박비가 최근 6만 원에서 14만 원까지 2배 넘게 뛰는 등 가격 인상 움직임을 보였고요, 이에 백종원 씨가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예산군과 백 씨는 지난 7일,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의 가격 인상 움직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백 씨의 손을 거친 뒤 예산시장에는 두 달 만에 약 18만 명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주변 상인들이 특수를 노리고 가격 인상 움직임을 보이자 이러한 간담회가 마련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