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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전직 장군 나서 "진급 힘 써주겠다"…특전사령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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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50억 원 규모의 고공 강하 훈련 장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입찰 자격이 없는 업체가 사업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직 장성 출신 인사 등이 업체에 편의를 봐준 정황도 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VR 고글을 쓴 대원들이 강하 자세를 취합니다.

실전에 앞서 지상에서 고공 강하를 체험할 수 있는 모의 훈련 장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