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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서해로 북 탄도미사일 발사…김정은, 김주애와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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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제(9일) 저녁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서해로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조금 전 김정은 총비서와 딸 김주애의 참관 하에 남한 비행장을 겨냥하는 화력 훈련이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어제 서부 전선 화성포병부대의 화력 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서부 전선 적들의 작전비행장을 담당하는 부대의 실전 대응 태세를 판정 검열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