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전 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어제(9일)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전 씨가 남긴 유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18년 7월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로 취임할 당시 초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됐고, 그전에는 성남시에서 행정기획조정실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어제(9일)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전 씨가 남긴 유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18년 7월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로 취임할 당시 초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됐고, 그전에는 성남시에서 행정기획조정실장을 맡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