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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왜 그렇게 일본 닮아가나"…참전 군인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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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취재팀은 베트남에서 민간인 학살이 있던 날 작전에 참여했던 당시 해병대원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전쟁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면서도 우리 정부가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참전 군인은 말했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1968년 해병 청룡부대 소속으로 퐁니마을 작전에 투입된 국가유공자 류진성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