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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출시 예정…53개 금융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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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부터 대출 금리가 치솟으면서 가계 빚 부담이 급증하고 있죠. 금융당국은 금리가 더 낮은 상품을 한눈에 비교해서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신용대출 외에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도 범위를 넓히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대환 대출 플랫폼이 출시되는 건 오는 5월쯤입니다.

19개 은행을 포함해 모두 53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할 예정인 만큼 금리 비교가 수월해질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