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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합천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축구장 228개 면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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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8일) 오후에 시작된 경남 합천의 산불이 발생 20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이번 불로 축구장 200개가 넘는 면적이 피해를 본 걸로 조사됐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경남 합천 용주면 월평리 주변 야산에서 발생한 불은 20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오전 10시 현장 브리핑을 열고 주불 진화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