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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옛 대주주는 '은진혁 인척'…"지분 내 것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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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모펀드 운용사의 최대 지분은 앞서 전해 드린 대로 케이맨 제도에 있는 외국 법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최대 주주가 개인에서 외국 법인으로 바뀐 만큼 진짜 주인을 찾기가 더 어려워졌지만 저희 취재 결과 외국 법인으로 지분을 넘겼던 인물이 누구인지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고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알케미스트 지분 80%를 소유한 케이맨제도 소재 법인의 대표는 타이완 국적의 주 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