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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새벽 사이렌 · 경고방송에 '뜬눈'…알고 보니 오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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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9일) 새벽 서울 양재천 일대에 잇따라 사이렌과 함께 경고방송이 울려 불안하다는 주민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알고 보니 기계가 오작동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도심 한복판 사이렌 소리가 길게 퍼지더니 경고 방송이 이어집니다.

[현재 양재천에 계속적으로 호우가 내리고 있어 하천 수위가 산책로에 넘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