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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김기현 압승, 최고위원도 친윤…윤 "승자도 패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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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대표에 김기현…52.93% 득표

<앵커>

정권 교체 이후 첫 지도부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당 대표로 뽑혔습니다. 청년 최고위원 1명을 포함해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도 친윤 후보들이 대거 당선했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흥수/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 : 김기현 후보 24만 4,163표, 득표율은 52.93%]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가 과반 득표를 달성하며 새 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