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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금융시장 '출렁'…달러 강세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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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앙은행 수장 파월 의장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으로 밤사이 뉴욕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며 시장이 얼어붙었습니다. 오늘(8일) 우리 금융시장도 마찬가지였고, 특히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외환시장이 열리자마자 18원 가까이 급등한 원·달러환율은 22원 오른 1,321.4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