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영상] '서울의 새 랜드마크' 될 세계 최대 대관람차…23년 전 '이것'이 떠오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관람차 '서울링'(Seoul Ring)이 2027년 말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들어섭니다.

180m 규모의 서울링은 아랍에미리트의 아인 두바이(폭 257m)에 이어 세계 2위이지만, 살이 없는 고리형 디자인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입니다.

서울시는 하늘공원이 서울로 들어오는 서해뱃길의 관문이자 지리적으로 북한과 가까워 민족의 화합과 통일의 염원을 담겠다는 취지에서 의미가 있고 '탄소 제로' 등 환경에 대한 서울시의 정책 의지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