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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문화현장] 30년 만에 한국 찾은 최정상 발레단…파리 오페라 발레 '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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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 오페라 발레 '지젤' / 11일까지 / LG아트센터 서울]

춤을 사랑하는 시골 소녀 지젤은 연인에게 배신당한 후 광기로 치닫고 죽음에 이릅니다.

춤추는 영혼 윌리가 된 지젤, 하지만 연인이 위험에 빠지자 자신을 희생해 그를 지킵니다.

세계 최정상 파리 오페라 발레단이 30년 만에 한국을 찾아, 극적인 드라마를 담은 발레 지젤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