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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들 살려내!"…마약상에 복수한 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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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11살 소년이 마약 조직원의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분노한 주민들은 단체로 움직였습니다.

문준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주민들이 박수를 치며 마약상의 집으로 몰려갑니다.

마약상이 옥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마구 돌을 집어던집니다.

일부 주민들은 화염병까지 만들어 던졌고 마약 조직원의 것으로 보이는 오토바이도 불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