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일장기' 그 목사, 이번엔 "평화의 소녀상 철거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삼일절에 일장기를 내걸어서 항의를 받았던 세종시 주민이 또다시 일장기를 흔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는 집회에 참석해서 목소리를 높인 건데, 자세한 내용, TJB 양정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종시 평화의 소녀상 옆에 일장기가 걸려 있습니다.

지난 3·1절 세종시 한솔동에서 한 입주민이 집에 걸었던 일장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