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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16년 끈 미제 살인 사건, '조각 지문'이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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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07년, 인천에서 택시기사를 숨지게 한 뒤에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던 2명이 16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발전된 과학 수사 기법을 통해서 경찰이 당시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단서를 찾아냈습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골목길을 남성 두 명이 뛰어갑니다.

지난 2007년 7월 1일 새벽, 인천에서 벌어진 택시기사 강도살해범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