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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여기가 성폭행 교주 믿는 곳"…전국 JMS 교회 주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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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최근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여기 나온 JMS 교회의 전국 주소를 공유하는 글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번째 검색어는 '여기가 성폭행 교주 믿는 곳'입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 나온 JMS 전국 교회 주소라는 제목으로 피해자 카페에 올라온 글이 퍼지고 있습니다.

글을 쓴 A 씨는"전국 교회 주소를 입수하게 됐다.

마구 뿌려주시고 "'여기가 만 명 성폭행을 목표한 교주 믿는 교회'라고 홍보해달라"고 적었는데요.

이 글엔 전국 JMS교회 90곳의 이름과 주소가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한 누리꾼이 덧붙인 것까지 포함해 현재 약 120개의 주소가 공유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