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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국가는 굴종, 국민은 모욕" "제2의 국치일"…시국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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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야당과 시민사회 단체들과 함께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굴종 외교로 피해자와 국민이 모욕을 느낀다며, 제2의 국치일로 기록될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김성주 할머니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규탄하는 대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