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불쏘시개 종이에 덜미…'인천 택시 기사 살인범', 16년 만에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2007년 인천에서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택시와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살인 사건, 미제로 남은 지 16년 만에 범인이 검거됐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택시 기사의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범인들이 1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중요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 지난 1월과 2월 40대 남성 피의자 2명을 순차적으로 체포해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