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퓨처랩 |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7일 강서구 마곡지구에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교육 공간 '서울퓨처랩'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마곡광장상가 지하 1층에 들어선 서울퓨처랩은 서울시가 직접 만든 첫 번째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다. 작년 10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개관했다.
센터는 1천137㎡ 규모에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방탈출게임, 로봇코딩, 실내 드론비행, 자율주행 배달로봇, 미래직업 가상현실(VR) 체험 공간 등을 갖췄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혁신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하며, 토·일요일에도 문을 연다.
이용 예약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으로 하면 된다.
송호재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혁신기술을 체험하며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미래기술 놀이터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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