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한 곳에서 로또 2등 103장 당첨…복권위 "조작 불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주말 로또 2등이 무려 664장이나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한 판매점에서 103장이 당첨됐고, 그것도 같은 사람이 100장을 수동으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사공성근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무려 103명의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온 서울의 복권 판매점.

판매점 주인이 직접 현수막을 걸고 있습니다.

무더기 당첨 소문을 듣고 다른 지역에서도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