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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통령실 "한일관계 새 시대"…안보·경제협력 주도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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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문제를 놓고 그동안 실무적인 협상은 외교부가 했지만, 내용을 최종적으로 결정한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실은 안보와 경제 협력을 위해서 결단을 내린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결정이 나온 배경은 한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출마 때부터 과거사 문제를 경제, 안보 협력 문제와 묶어서 일괄 해결하겠단 생각을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