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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인터뷰] 윤동주 시인이 동창이셨어요?…104세 교수가 맞는 봄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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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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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번째 봄 맞는 김형석 교수

김형석/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

"100세 돼서 특별한 거 없어…똑같이 살아보는 것"
"지금 몸 상태라면 1년 반 더 일할 수 있을 것 같아"
"사람들 건강에 대한 과한 관심이 오히려 건강 놓치는 것 같아"
"90세 넘으면 정신적·신체적 건강 깨져…많이 걸어야 건강 유지할 수 있어"
"용서하는 것이 이긴다는 것 깨달으면 '행복'해질 것"
"정치, 국가·민족 위해 나를 희생할 수 있어야"
"계절 바뀌는 것 '시간의 빈 그릇' 오는 것…어떻게 채울지가 우리가 고민해야 할 일"

▷ 주영진/ 앵커: 노 교수님이 맞는 104번째 봄은 또 어떠한 의미일까요. 김형석 교수님 나와주셨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