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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일본, 호응 대책으로 '과거 담화 계승' 표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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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까지 박진 외교부 장관의 발표, 그리고 기자들의 질의응답까지 함께 들었습니다. 예상대로 재단을 통해서 우리 기업이 낸 돈으로 피해자들에게 판결금을 먼저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럼 이젠 우리가 어느 정도 양보한 측면이 있는 만큼, 일본이 우리 최종안에 얼마나 호응하는지가 관건이 됐습니다. 일단은 일본도 호응하는 대책을 내놓을 걸로 보이긴 하는데 일본 현지 바로 이어서 연결해 일본 정부의 반응이 나온 게 있는지, 관련 내용들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