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의 우리나라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오른 것으로 나왔는데요.
지난해 5월부터 5에서 6%대를 유지해오다가 4%대로 내려온 겁니다. 10개월 만입니다.
석유류와 축산물 값이 떨어졌고 외식 같은 서비스 가격 상승세가 작지만 둔화된 영향이었습니다.
그런데 전기·가스·수도 가격은 28%가 넘게 올랐습니다. 최고치였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잠시 주춤하던 물가 둔화 흐름이 다시 시작되는 모습이라면서 앞으로 이 움직임이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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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부터 5에서 6%대를 유지해오다가 4%대로 내려온 겁니다. 10개월 만입니다.
석유류와 축산물 값이 떨어졌고 외식 같은 서비스 가격 상승세가 작지만 둔화된 영향이었습니다.
그런데 전기·가스·수도 가격은 28%가 넘게 올랐습니다. 최고치였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잠시 주춤하던 물가 둔화 흐름이 다시 시작되는 모습이라면서 앞으로 이 움직임이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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