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사이 몰라보게 포근해졌습니다.
오늘(5일)은 어제보다도 기온이 높겠는데요.
서울 기온 16도, 대전 18도, 광주도 19도까지 뛰어오르는 등 따뜻함이 감돌겠습니다.
대신 온화한 서풍을 타고 국외 먼지가 유입되면서 공기질이 탁해졌습니다.
현재 많은 지역의 초미세먼지농도가 나쁨 수준인데요.
그중 경기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이렇게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당분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대신 먼지는 계속 남겠습니다.
대기도 건조합니다, 많은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고요.
그중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 및 산불 예방에도 힘써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먼지로 인해서 시야는 답답하겠고요,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8도, 부산은 15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가 계속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며칠 사이 몰라보게 포근해졌습니다.
오늘(5일)은 어제보다도 기온이 높겠는데요.
서울 기온 16도, 대전 18도, 광주도 19도까지 뛰어오르는 등 따뜻함이 감돌겠습니다.
대신 온화한 서풍을 타고 국외 먼지가 유입되면서 공기질이 탁해졌습니다.
현재 많은 지역의 초미세먼지농도가 나쁨 수준인데요.
그중 경기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이렇게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