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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인천 현대시장 화재, 방화였다…40대 용의자 "기억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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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2시간 50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오십 곳 넘는 점포가 불에 탔는데, 경찰은 오늘(5일) 오전 방화용의자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태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컴컴한 시장 한가운데에서 시뻘건 불기둥이 치솟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섬광도 번쩍입니다.

[와, 어우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