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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적대행위자 파괴"…미, 북·중에 '사이버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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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해킹 같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안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을 비롯한 몇몇 나라를 주요 위협국으로 꼽으면서 적대행위자를 파괴, 해체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주유소에서 운전자들이 먼저 기름을 넣겠다며 난투극을 벌입니다.

지난 2021년 5월, 해킹 조직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송유관 운영이 중단되면서 생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