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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中 인민은행 총재 "현재 금리 적절"...지준율 추가 인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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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은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에도 현행 금리를 유지하고, 지급준비율을 낮추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강 인민은행 총재는 '양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중국의 "실질 금리가 적절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자금조달 비용이 하락하면서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올해 통화정책도 안정적으로 운용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